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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매니어가 말하는 3시리즈의 비밀은…
BMW시리즈는 스피드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. 나란히 서있는 차량은 이재혁씨(사진右)의 330i와 서성동씨의 뉴 335i 지난 주말, BMW에 관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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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"더 싼 수입차” "거품은 없다” SK-공식딜러‘전면전’
‘그레이 임포트(Grey Import)’라고 불리는 외제차 병행 수입에 SK네트웍스가 진출한다는 소식에 수입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. 수입차 업계가 ‘반격 수단’과 ‘대응 논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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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카 3총사, 이웃사촌이 되다
람보르기니·페라리·마세라티.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수퍼카들이 이달과 다음달 서울 도산대로에 차례로 전시장을 연다. 그것도 세 매장이 서로 나란히 또는 마주 보고 들어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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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laza] 디아지오코리아 外
주류 유통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는 15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‘흰 지팡이의 날’을 앞두고 최근 사내에 국내 최초로 상설 녹음도서 제작 스튜디오를 설치했다. 회사 측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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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laza] 중소기업청 外
◆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‘산업보안 온라인 교육과정’을 개설한다.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보안의 필요성, 기술 유출의 문제점 및 피해,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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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‘영토 회복’ 안간힘
현대자동차가 중국시장에서 판매하는 쏘나타와 아반떼(수출명 엘란트라)의 실제 판매가격을 또다시 내린다. 현대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베이징현대차 관계자는 2일 “이달 안에 쏘나타·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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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 능력 검증 아직도 머나먼 길
정의선(37ㆍ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외아들) 기아자동차 사장은 몇 년 전 대구에서 회식을 했다.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. 당시 K부장은 현대차 영업점에서 유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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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,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
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㈜(www.mercedes-benz.co.kr, 대표이사 이보 마울)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㈜가 인천 구월동에 메르세데스-벤츠 인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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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경차 ‘스마트’ 미국 공략
다임러 크라이슬러 그룹의 디터 체제 회장(우)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시운전하고 있다. 다임러 크라이슬러 그룹의 디터 체제 회장(우)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시운전하고 있다.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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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경쟁 수입차 '노 마진' 주장
중견 무역회사를 경영하는 이모(41)씨는 지난달 수입차를 사기 위해 서울 청담동에 있는 수입차 거리를 찾았다. 이씨는 서울뿐 아니라 지방 매장에서도 견적서를 받아 딜러와 흥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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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수뇌부 아테네 집결
13일부터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기간 중 삼성 수뇌부가 그리스에 총집결한다. 이건희 회장이 우선 개막식과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. 무선통신 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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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경이 없다 … 자동차 무한경쟁
자동차 산업의 '국경'이 사라지고 있다. 세계의 차들이 한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고, 우리나라 차 업체들의 해외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. 이같은 국경 허물기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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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출범 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사장
"국내 대기업들의 메르세데스-벤츠 딜러망 참여를 환영합니다."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메르세데스-벤츠 한국법인의 신임 이보 마울(사진) 사장은 27일 "내년 2월까지 서울·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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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속으로 바이어 초청·응원… 외국기업들도 바쁘다
한·일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 가면서 주한 외국기업들도 한국기업들 못지 않게 바빠졌다. ◇고객 초청행사로 바쁜 외국기업들=마스터카드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의 주요 고객 2백여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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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DNA 샘플 빼돌린 일 과학자 인도요청
미국은 DNA 샘플등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기소된 이화학연구소 오카모토 다카시(岡本 卓)연구원 인도를 일본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11일 밝혔다. 법무부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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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온라인] 유럽연합 外
◇ 유럽연합(EU)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의 전직 위원들이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정책결정자들과의 면담을 주선해주는 '현찰접근' 비리를 저질러 왔다고 선데이타임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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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를 잡아라]가전제품·컴퓨터등 병행수입제 도입후 A/S 피해 늘어
몇달전 애플컴퓨터 (맥킨토시 9500) 를 구입한 회사원 金모씨는 요즘 여간 속이 상하지 않는다. 주기판이 고장났는데 수리가 안돼 2백30만원이나 주고 산 컴퓨터에 먼지만 쌓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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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그룹 해외사업 챙기기 …부도유예 설명 곧 정상화 강조
기아그룹은 15일과 16일 해외 각 지역의 현지법인 대표및 지사장들에게 김영귀 (金永貴) 사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다. 각 법인 대표와 지사장들이 기아차를 파는 현지 딜러들에게 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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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장관급 아들일가 귀순
북한 최대 무역상사인 대성총국 유럽 지사장 최세웅(34)씨 일가족이 최근 제3국을 거쳐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순해 왔다.국가안전기획부는 이에앞서『북한 상사 대표 최세웅씨가